대한치매학회 스페셜 심포지엄은 JOY-ALZ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에 시작된 연례 행사입니다.
이 심포지엄의 목적은 알츠하이머병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이를 임상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데 있습니다.
본 심포지엄은 임상의, 간호사, 신경심리학자, 그리고 돌봄 팀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동시에 알츠하이머병 분야의 연구자들에게는 유익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도 기능합니다.
2023년 심포지엄은 “알츠하이머병 항체 치료제의 성공과 한국의 새로운 치료 환경”을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2021년 이후 미국 FDA에서 승인된 신약들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 그리고 이 약물들의 실제 임상 적용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에서의 새로운 치료제 도입을 위한 준비사항에 대해 강연과 전문가 패널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알츠하이머협회가 주도하는 실제 임상 기반 레지스트리인 ALZ-NET에 대해 Heather M. Snyder 박사가 온라인 강연을 통해 소개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PET 영상 진단 가이드라인, 뇌척수액(CSF) 및 혈액 검사, 그리고 예상되는 보건의료 시스템의 변화 등에 대한 주제도 함께 다루어졌습니다.
2024년 5월, 한국에서는 알츠하이머병 치료를 위한 최초의 질병 조절 약물인 레카네맙(레켐비®)이 승인되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대한치매학회는 “레카네맙의 적절한 사용을 위한 대한치매학회 권고안과 일본의 경험 공유”를 주제로 2024년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물 사용 지침, 환자 관리 전략, 그리고 부작용 대응 방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이 획기적인 치료제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실질적인 임상 권고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레켐비® 처방에 대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일본의 전문가 Atsushi Iwata 박사를 초청하여, 일본의 실제 진료 현황과 정책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이는 한국 의료진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습니다.
대한치매학회 특별 심포지엄은 알츠하이머병 및 치매 치료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며, 글로벌 전문가들 간의 협력과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